SOON, NFT 판매로 2200만 달러를 유치하며 메인넷 론칭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을 대표하는 SOON(Solana Optimistic Network)이 NFT 판매를 통해 22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SOON의 메인넷 론칭을 기념하며 블록체인 인프라의 발전에 투자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NFT는 가상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 SOON의 메인넷 런칭은 그들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솔라나 가상 머신과 함께하는 SOON의 혁신
SOON의 일반 목적 레이어 2 솔루션은 솔라나 가상 머신(Solana Virtual Machine, SVM)을 실행 레이어로 사용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SOON은 평균 블록 시간을 50밀리초로 단축함으로써 솔라나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SVM은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가능합니다.
- 솔라나 네트워크는 특유의 고속 처리 기능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과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공정한 토큰 분배와 커뮤니티 중심의 성장 목표
2000만 달러 이상 기금을 이끄는 Hack VC를 포함해 ABCDE, Anagram, Hypersphere 등의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였습니다. SOON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조안나 젱은 이번 NFT 판매가 프로젝트의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언급하며, 벤처 캐피털과 커뮤니티에게 공정한 조건을 제공하여 모두가 동등한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음을 밝혔습니다.
- SOON은 공정한 토큰 분배를 통해 커뮤니티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 전략은 장기적인 생태계 건설과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OON, 빠른 거래 속도로 경쟁 블록체인보다 앞서 나가다
SOON은 거래 처리 유닛(TPU)을 분리하고 롤업에 최적화된 SVM을 설계하여 수평 확장성을 실현했습니다. 이로써 50밀리초의 평균 블록 시간을 기록하며 다른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넘어서는 기술적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젱은 이러한 기술적 혁신이 SOON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기술적 진보는 SOON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블록체인 환경 내 거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