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업으로 스케일링 문제 해결
지난 9개월 동안 이더리움 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롤업 기술은 이더리움과 탈중앙화 기술의 주요 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업그레이드 덕분에 트랜잭션 처리량은 초당 200건을 초과하며, 연초 대비 5배 증가했습니다.
- 롤업은 이더리움 메인넷의 데이터 저장소를 활용해 비용과 복잡성을 줄입니다.
- 롤업은 Optimistic과 Zero-Knowledge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제공합니다.
아비트럼과 OP 메인넷의 분산화 성과
아비트럼과 OP 메인넷은 1단계 분산화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여러 주요 대체 Layer 1 네트워크를 능가하는 분산화 지표이며, 추가적인 롤업들이 2025년까지 2단계 분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아비트럼은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OP 메인넷의 엔딩 검증 설계는 장기적인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합니다.
저비용 검증의 실현
제로 지식 증명 기술의 발전은 이더리움과 동등한 트랜잭션을 소액 비용으로 검증할 수 있게 하여, 수천 건의 사용자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 Zero-Knowledge 기술은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강화합니다.
- 이는 스마트 계약 실행과 비용 절감의 큰 혁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상호운용성의 과제
여러 팀이 이더리움 위에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으나, 이들의 상호운용성은 제한적입니다. 이는 주로 롤업의 드문 종결성 때문이며, 주요 네트워크 간의 의미 있는 교차 체인 통신에 장애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 종결성 문제는 최종성까지의 시간이 걸림으로써 발생합니다.
- 상호운용성이 낮으면 자산 이동과 생태계 확장이 제한됩니다.
상호운용성 해결 방안들
커뮤니티는 의도 기반 브리징, 원자 교환에서부터 포괄적인 체인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해결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상태 확인 프로토콜을 필요로 합니다.
- 브리징 솔루션은 자산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블록체인 간의 협업과 상호 발전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NFFL의 새로운 접근
Nuffle Labs의 Fast Finality Layer(NFFL)는 효율성과 보안, 이더리움의 정렬성 간 균형을 제공합니다. NFFL은 EigenLayer의 리스테이킹 메커니즘과 NEAR DA를 통해 롤업 간 상태 검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능성과 응용 그리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 NFFL은 적시적인 검증을 통해 거래의 종결성을 강화합니다.
- 이는 롤업 간 상호호환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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