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레이어2 구축하는 도이치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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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개발 착수

도이치뱅크가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블록체인을 구축하여 금융 기관이 직면한 규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활용하면서 공공 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레이어2 솔루션은 메인체인의 혼잡을 줄이고 거래 속도를 높입니다.
  • 도이치뱅크의 움직임은 은행의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로젝트 다마 2의 목표와 역할

'프로젝트 다마 2'는 자산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고안된 파일럿 프로젝트로, ZKsync의 Zero-Knowledge Proof(zkp)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거래뿐 아니라, 금융 기관에 맞춤형 프라이버시와 사용자 정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 Zero-Knowledge Proof는 정보 유출 없이 거래를 검증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프로젝트 다마 2는 규제를 준수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려 합니다.

협력 및 기술 발전

프로젝트 다마 2의 개발을 위해 Memento Blockchain과 Interop Labs가 함께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통화 당국의 '프로젝트 가디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블록체인 기반 자산 서비스와 토큰화 솔루션에 대한 전통 금융업계의 관심 증가를 나타냅니다.

  • Memento Blockchain과 Interop Labs는 블록체인 솔루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 싱가포르 통화 당국은 블록체인 혁신을 국내 금융 시스템에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기관의 블록체인 실험

JPMorgan은 2022년 말 첫 공공 블록체인 거래를 실행하였고, Visa는 전통 은행을 위한 법정 화폐의 토큰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BlackRock과 Franklin Templeton 같은 금융 대기업은 1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지닌 머니 펀드를 토큰화하고 있습니다.

  • JPMorgan의 첫 거래는 디파이(탈중앙 금융) 시스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Visa의 토큰화는 전자 결제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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