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종류와 전략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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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란 무엇인가?

비트코인 ETF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로, 주식처럼 하루 종일 가격이 변동하며 비트코인 가격을 직접 추적합니다. 이 펀드는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여 그 가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이는 금 실물 ETF와 유사하게 투자자의 자산을 보유하는 형태입니다.

  • 2021년 말 기준, 글로벌 ETF 시장은 약 2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암호화폐 관련 ETF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ETF의 등장은 주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법적 안정성을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ETF의 역사와 승인

비트코인 관련 ETF는 이미 존재했지만, 최초의 ‘스팟 비트코인 ETF’는 2024년 1월에 승인되었습니다. 이는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는 첫 암호화폐 펀드입니다. 승인된 ETF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Grayscale Bitcoin Mini Trust, Franklin Templeton Digital Holdings Trust, Bitwise Bitcoin ETF 등으로, 각 펀드는 상이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 2013년, 처음으로 비트코인 ETF 신청이 있었으나, 여러 금융 규제와 보안 우려로 승인이 지연되었습니다.
  •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미국 내 SEC에 제출된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은 10건 이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전략 ETF와의 차이

비트코인 전략 ETF는 비트코인 가격을 간접적으로 추적하려는 시도로, 대부분 비트코인 선물이나 비트코인 채굴 주식에 투자합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과의 괴리 가능성이 커지는 투자 방법입니다. 이러한 전략 ETF로는 Global X Blockchain & Bitcoin Strategy ETF, Valkyrie Bitcoin Miners ETF 등이 있습니다.

  • 선물 기반 ETF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 보유 시 실물 ETF보다 수익률이 열악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비트코인 선물 ETF는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시장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보관 리스크

대부분의 스팟 비트코인 ETF는 코인베이스와 같은 제3자 보관 업체에 비트코인을 보관합니다. 이로 인해 코인베이스에 심각한 재정 문제가 발생할 경우,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안전할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파산 상황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이 즉각적으로 자산을 회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관 리스크는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 2022년에는 해킹 및 보안 침해로 인한 글로벌 암호화폐 손실이 약 3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 비트코인 ETF는 보관 관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종종 보험을 구매하거나 자산의 물리적인 분산 보관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ETF 발행사의 경쟁과 수수료

2024년 1월, 다수의 ETF 발행사가 수수료 정보를 포함한 신청서를 SEC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ETF 시장 내의 경쟁 심화를 반영하며, 많은 ETF가 수수료를 낮추거나 한시적인 수수료 면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미국 내 평균 ETF 수수료는 약 0.5%이며, 비트코인 ETF는 이보다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 수수료 경쟁이 심화되면서, 2024년까지 ETF 발행사 사이에서 가격 인하 전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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